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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예고편 봤을때 바로 영화관 가서 봐야지 했던 영화였는데,
넷플릭스로 나와버렸네요.
집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나오는 영화마다 희한하게 다 재미있었던 '크리스 프랫'
나오는 영화마다 기묘한 이야기로 만들어버리는 '밀리 바비 브라운'
나오는 영화마다 엔드게임 때문에 주목받는 '루소 감독'
인간에게 저항한 이유로 로봇들이 격리되어 있는 구역,
이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일렉트릭 스테이트'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로봇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트랜스포머 같은 느낌과 달리 굉장히 다들 귀엽고 아기자기합니다.
영화관에서 상영을 했었고, 앞에서 캐릭터 키링을 팔았다면,
어마어마한 부자가 될 수 있었을것 같은데,
다시 한번 말하지만,
넷플릭스로 나와서 집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러운 CG 덕분에 더욱 스토리에 몰입하기도 좋았고,
연출도 시원시원해서 좋았습니다.
넷플릭스 이만한 블록버스터급 영화 흔치 않은데,
주변사람들에게도 추천중입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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