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영리] 랑종
너무나도 재미있게 봤던 '곡성',그 영화의 같은 줄기라는 영화 '랑종',개봉 당시에 너무나도 보고 싶었지만,너무 무서울 것 같아서 도저히 못 봤었는데,이제서야 뒤늦게 집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왜 재생을 눌렀는지 모르겠지만,결론은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어릴 때, '디 아이', '샴', '셔터' 같은 태국 영화를 너무 무섭게 봐서,태국영화에 대한 거부감이 굉장히 심한데,이 영화는 나홍진 감독님 제작이라는 점 때문에 큰 맘 먹고 봤네요. 굉장히 무서운 영화임은 분명하지만,갑자기 놀래키는 장면도 덜하고,무거운 분위기로 공포를 이끌어낸다는 점 좋았습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곡성'과 굉장히 비슷한 느낌이었고,휘몰아치는 후반부는 굉장했습니다.'곡성'과는 달리 다큐 방식으로 촬영되어,더욱 실제처럼 느껴져..
2025.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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