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영리] 악마와의 토크쇼
영화관에서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영화관 타이밍을 놓쳤더니,금방 ott로 나왔네요. 집에서 봤습니다. 예고편 봤을 때는 굉장히 무서운 영화인 거 같아서,영화관에서 볼 자신이 없어서 뜸들이다 놓친 감도 있지만,집에서는 편안하게 밝은 대낮 시간대를 이용해서 보았습니다. 무서운 영화라고 홍보하는 것 같기는 했으나,예고편에서 홍보하는 정도로 무섭지는 않았고,무서운 느낌보다 굉장히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생방송을 진행 중인 스튜디오를 메인으로,생방송 중에 일어나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는데,실제로 1977년에 실제로 찍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그 시절 그 분위기 그 사람들을 너무나도 잘 표현한 것 같았습니다. 저는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사실적인 느낌을 받았었는데,실제로 있었던 사건은 아닌가 ..
2024.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