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영리] 안테벨룸
영화관에 개봉 했을 때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이제서야 방구석에서 보게 되네요~ 예고편을 보니 예고편도 보지 말고 보라고 하던데,그 예고편 조차 영화를 다 본 다음에 봐서 다행입니다... 조금이라도 스토리를 적는 것조차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적지는 못 하겠지만,영화의 분위기가 상당히 신기해서,집중할 수 밖에 없는 진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중반부로 가면 '갑자기 왜????' 하다가,후반부로 가면 '뭐가 어떻게 되는건가?....아~' 하고 끝나버리는데,비슷한 영화를 봤던 기억이 있어서 충격은 조금 덜 했지만,그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아 그거네' 할 정도로 비슷한 영화가 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 영화를 모르신다면 제법 적지 않은 충격이 있으실 듯 합니다 오묘한 분위기의 스릴러물을 좋아하신다면 한 ..
2024.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