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스포츠, 드라마, 코미디
러닝 타임: 104분
개봉: 2024년
개봉하면 영화관에서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느닷없이 개봉 2달만에 디즈니 플러스에 올라와 버렸네요..
이 영화의 가장 신기한 점은
당연히 영화 시나리오 같이 말도 안 되는 이야기 같은데, 실화라는 점입니다!
월드컵 예선에서 31:0이라는 스코어가 나왔다는 것도 실화!
트랜스젠더 있는 팀이 있었다는 것도 실화!
거기다 저만 놀란 사실일 수도 있는 점은
아메리칸 사모아와 그냥 사모아가 다른 나라라는 점!
독특한 감독이 꼴찌 팀을 만나 승리를 이끈다는 점은
어찌 보면 뻔한 이야기일 수도 있으나,
실화라는 점 때문에 신기한 몰입감을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아메리칸 사모아 라는 처음 들어보는 나라의 바다와 자연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적다가 찾아보니 하와이에서 촬영한 영화였습니다.ㄷㄷ
그리고 이 영화의 한 가지 더 신기한 점은 감독이,
'토르:라그나로크', '토르:러브앤썬더' 감독이라는 점이죠.
참 여러 모로 신기한 점이 많은 영화였습니다.
'소소한 영화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영리] 더 룸 (0) | 2024.06.07 |
---|---|
[소영리] 사형에 이르는 병 (0) | 2024.06.06 |
[소영리] 헬보이 (1) | 2024.06.04 |
[소영리] 더 랍스터 (0) | 2024.05.28 |
[소영리] 하드코어 헨리 (0) | 2024.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