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전기, 드라마
러닝 타임: 99분
개봉: 2023년
매운맛? 치토스를 만들게 된 실화를 다룬 영화입니다.
청소부 직원으로 일하던 직원의 성공담을 다루고 있는데,
뻔한 것 같으면서도 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저런 맛을 일단 저는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해외에서만 유명한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무슨 맛인지 먹어보고 싶어지는 영화였습니다.
사람이 성공하려면 남다른 안목과 남다른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려주는 영화였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더 크게 점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내는 것도 자기의 몫이고,
기회가 주어졌을 때 이를 잡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내는 것도 자기의 몫이라는 것.
너무 잘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비현실적일 수도 있는 내용인데 실화에 바탕을 둔 덕분에,
너무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 괜찮은 영화였네요.
따뜻한 가족애도 느낄 수 있는 영화이기에,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보기 좋을 듯 합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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